
연말이 되면, 직장인들은 마지막 12월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세제혜택을 누리느냐 마느냐를 결정할 수 있다. 그 중 10만원의 한도로 내가 소비한 돈 만큼 세액공제가 되는 항목이 있는데, 하나는 정치자금 기부이고, 다른 하나는 고향사랑 기부제입니다. 그 중 고향 사랑 기부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고향사랑 기부제 설명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고향사람들의 복리를 위해 활용합니다.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을 드리고, 정부는 세액공제를 해줍니다. 여기서 고향 이란, 기부자의 주민등록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자치단체를 말합니다. 고향 사랑 기부 기부자는 누구? 개인 기부처는 어디에? 지방자치단체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광역)을 제외한 모든 자치단체 기부가 제한되는 경우?..